◎ 아티스트 소개 ◎
이름 : 유시온
나이 : 2002년생 (19살)
학력 :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소속 레이블 : 영 앤 리치 레코즈 (Yng & Rich Records)
데뷔 : 2019년 EP [Young Trapper]
☆ 중학교 3학년때부터 음악을 시작했으며 , 2018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 본인의 음악들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 원래는 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2019년 8월에 데뷔 앨범인 <Young Trapper>를 발매하였고 , 이를 듣고 앰비션 뮤직의 아티스트 창모의 샤라웃을 받기도 하여 국내 힙합 팬들의 주목을 끌게 하였다. 그리고 저스트 뮤직 아티스트인 씨잼도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어린 나이에 릴랙스하고 칠한 트랩 음악을 하는 것이 흥미롭다며 유시온을 언급했다고 한다.
☆ 그 후에는 스타렉스 크루의 아티스트인 퓨처리스틱 스웨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에게도 관심을 받으면서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업을 같이 하게 된다
☆ 그리고 2020년 1월 21일 ,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 트웰브가 소속 되어 있는 영 앤 리치 레코즈에 입단한다.
☆ 본명으로 활동을 하는 이유는 따로 예명을 정해두지 않았고 나중에 멋진 이름이 생각 나면 바꿀 계획이라고 한다.
☆ 초창기 음악 활동을 할 당시에는 주변의 질투와 루머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나 현재는 극복을 해서 음악 작업을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한다.
☆ 아직 어린 나이라 그런지 뮤직 비디오를 통한 여러 가지의 제스처들이 상당히 어색한 듯 보이고 국내 힙합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얼마 전 인디고 뮤직과 계약을 해지한 재키와이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많이들 언급하였다.
☆ 집에서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 하얀색 고양이는 우지이며 , 갈색 고양이는 위드라고 한다. 고양이의 이름부터 힙합의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우지 - 유명 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있으며 위드는 담배 , 대마초류의 마약을 뜻하는 단어)
☆ 최근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였고 , 게시물들은 전부 본인의 작업물이고 , 뮤직 비디오도 게시 되어 있으며 해외 팬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쪽에서 반응이 좋은 듯 하다.
◎ 아티스트 Q&A ◎
Q. 영 앤 리치 레코즈 합류 계기
A. 원래부터 혼자 스스로 음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유지중이었던 인디펜던트와 회사와의 계약 사이에 수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수퍼비와 연락이 닿게 되어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하고 싶은거 얼마든지 하게 해주고 하기 싫은건 안 하게 해준다는 말을 듣고 영 앤 리치 레코즈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Q. 스타렉스 크루와의 접점
A.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노래를 찾아서 듣던 중 우연히 스타렉스 크루의 음악을 듣게 되었고 자신이 들었던 노래 중에서도 내가 찾던 노래다 라고 느낄만큼 좋았다고 함. 그리고 스타렉스 크루의 대표 래퍼라고 할 수 있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유시온의 작업물을 듣고 좋다고 연락을 하게 되었고 사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Q. 영 앤 리치 레코즈를 들어가고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
A. 레이블에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수퍼비는 원하는 것을 하게 해주겠다고 말을 해놓았기 때문에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물들도 좋지만 우선은 본인이 준비하고 계획하는 개인 작업물들을 먼저 열심히 준비해서 보이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Q. 올해 준비중인 작업물?
A. 항상 작업을 즉흥적으로 하는 편이라서 확실히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 재밌게 계속 작업을 하고 있고 정규 앨범에 대한 생각은 아직 없고 지금 하는 것처럼 계속 만들어서 EP를 낼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면서 힙합씬에 대해 자신이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고 말했다.
Q. 신인 아티스트로써 받는 영감이나 느끼는 점
A. 갑작스럽게 영 앤 리치 레코즈 합류와 함께 많은 국내 힙합 팬들의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에 놀랐고 주변에서 많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고 물어보지만 부담까지는 되지 않고 좋게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하였다. 주로 팬들이 주시는 사랑과 자신을 좋아해준다는 고마움 때문에도 영감을 받아 작업을 하게 되고 사람을 만나는 시간보다는 아직까지 집에서 혼자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거기서도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재미있기도 하고 습관처럼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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